펜테크, AI 기반 외벽 진단 플랫폼 '에어레카' 핵심 특허 등록

홍보경 기자
2026.07.23 17:35

AI 기반 건축물 유지관리 기술 고도화

정부가 AI·드론 기반 스마트 건설과 디지털 유지관리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건축물 유지관리 전문기업 ㈜펜테크(대표 김진수)가 AI 기반 외벽 진단 플랫폼 '에어레카(AIREKA)'의 핵심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펜테크

이번 특허는 드론 촬영부터 AI 균열 분석, 시공 전·후 비교 검증까지 이어지는 플랫폼의 기반 기술로, 펜테크가 개발을 주도하고 ㈜넥스비전랩, 상명대학교, 인하대학교 연구진이 공동 기술개발에 참여했다.

펜테크는 현재 정부 연구개발(R&D)을 통해 에어레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AI 분석과 3차원 모델링 기술을 포함한 후속 특허 2건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에어레카는 드론으로 건축물 외벽 전체를 촬영한 뒤 AI가 균열과 누수 의심 부위를 자동 탐지하고, 위치와 규모를 정량화해 보고서로 제공한다. 진단 결과를 3차원 건축물 데이터로 축적해 보수 대상과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공 전·후 영상을 비교해 보수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펜테크는 향후 진단부터 데이터 관리, 보수 시공과 사후 검증까지 건축물 유지관리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김진수 대표는 "정부 R&D를 기반으로 현장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해 건축물 유지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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