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검출·저감 기술을 연구하는 디컴포지션(대표 최명현)이 미세플라스틱 세정 기능을 적용한 거품형 손 세정제 '5㎜(오미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 성분 EWG 등급을 받았으며 편백오일을 활용한 숲 향을 적용했다. 330mL 리필 파우치 형태로 구성, 기존 디스펜서에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대중교통 손잡이, 플라스틱 생활용품, 합성섬유 의류 등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손에 묻을 수 있다"며 "이번 제품은 손의 먼지와 유분을 씻어내는 것을 넘어 미세플라스틱 세정에 초첨을 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디컴포지션은 기존 주방세제와 젖병세정제 등에 이어 이번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기업부설연구소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성능을 지속 검증하고 미세플라스틱 세정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