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고객의 차량 유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전기차(EV) 라이프 케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폭스바겐 ID.4·ID.5 고객이다. 상품은 전기차 관리에 필요한 주요 소모품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EV 전용 서비스 패키지' 2종과 제조사 보증 기간을 연장해 주는 'EV 전용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다.
EV 전용 서비스 패키지는 'ID 퍼펙트 케어'와 'ID 스마트 케어'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두 상품 모두 에어컨 필터와 앞·뒤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브레이크 오일 등 차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주요 소모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ID 퍼펙트 케어'에는 보다 정밀한 차량 관리를 위한 EV 정기점검이 추가로 포함된다. EV 전용 서비스 패키지는 구매 후 5년간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장기적인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낮춰준다.
EV 전용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제조사 보증 3년 종료 후 추가 2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선도래 기준)까지 보증을 연장해 주는 프리미엄 유지 관리 서비스다. 일반 부품과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동력 전달 계통 부품이 보증 대상에 포함돼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ID.4는 복합 424㎞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4.9㎞/㎾h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는 유려한 쿠페 디자인에 검증된 성능을 결합해 복합 45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ID.4와 ID.5는 2026년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각각 432만원과 473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라이프 케어 이벤트를 통해 차량 총유지비용(TCO) 절감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