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으로 문제 해결하고 특허까지…디지털새싹 새 교육모델

박새롬 기자
2026.09.09 16:55
'스마트 팩토리로 시작하는 모두의 창업' 교육 현장 모습/사진제공=서큘러스

서큘러스와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운영하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에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들이 AI(인공지능)·로봇 기술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특허 출원으로 연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산업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탐색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해결할 문제를 정의한 뒤, AI와 로봇 기술 기반의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수업에는 서큘러스가 2026년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한 교육용 로봇팔이 활용됐다. 학생들은 이미지 분류와 사물 인식, 로봇팔 제어 등을 익히고 이를 결합해 시제품과 창업 아이디어를 완성했다.

이후 후속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변리사 특강을 통해 발명의 설명, 청구범위, 요약서 등 특허명세서 작성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특허명세서로 작성했다.

제출된 명세서 가운데 우수 2팀을 선정해 실제 특허 출원을 지원한다. 선정팀에는 변리사의 서면 피드백과 출원 비용 전액, 최종 특허 출원 및 출원사실증명원 발급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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