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A6 블랙 에디션 출시…국내 100대 한정 판매

임찬영 기자
2026.09.10 09:30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사진=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6에 블랙 디자인 요소와 고급 사양을 추가한 한정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한 더 뉴 A6 45 TFSI 콰트로를 기반으로 만든 모델로 국내에서 100대 한정 판매한다.

외관에는 블랙 에디션 전용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사이드미러 하우징과 윈도우 몰딩, 아우디 링, 도어 핸들, 테일파이프 등에 블랙 또는 다크 크롬 색상을 적용했다. 21인치 아우디 스포트 멀티 스포크 트위스트 블랙 메탈릭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도 탑재했다.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운전자는 여러 종류의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를 선택할 수 있다. 외장 색상은 미토스 블랙 메탈릭을 포함해 총 7가지다.

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너와 카본 마이크로 트윌 인레이, 바나듐 패키지를 적용했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디지털 스테이지가 탑재된다.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컴포트 시트 플러스, 소프트 도어 클로징, 4존 자동 에어컨, 전동식 트렁크 등 편의 사양도 기본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1.984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은 271.9마력, 최대토크는 40.79kg·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2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에 달한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S 스포츠 서스펜션, 올 휠 스티어링도 적용했다. 올 휠 스티어링은 저속에서 뒷바퀴를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조향해 회전 반경을 줄이고 고속에서는 같은 방향으로 조향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능이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차선 중앙 유지와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가 적용된다. 3D·360도 뷰를 지원하는 서라운드 뷰 카메라와 원격 주차 보조 기능을 포함한 파크 어시스트 프로도 기본 탑재한다. 사이드 어시스트와 충돌 회피 지원, 전·후측방 보조, 하차 경고, 운전자 피로·부주의 경고 기능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5%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9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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