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단협 재합의…성과급 현금 비중 40→50%로 확대

SK하이닉스 임단협 재합의…성과급 현금 비중 40→50%로 확대

김아영 기자
2026.09.10 10:1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지난달 25표 차 부결 이후 재교섭…15~16일 조합원 총투표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사진=뉴스1 /사진=(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사진=뉴스1 /사진=(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SK하이닉스(1,839,000원 ▼17,000 -0.92%)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재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존 40%였던 초과이익분배금(PS)의 현금 지급 비중을 50%로 높이고 나머지 50%는 자기주식(자사주)으로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동조합(노조)은 10일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은 재교섭 잠정합의안을 대의원들에게 설명했다. 조합원들에게는 이날 오후부터 합의안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노사는 지난달 임금 6.3% 인상과 PS의 40% 현금·60% 자사주 지급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조합원 투표에서 25표 차로 부결되면서 재합의안 마련에 들어갔다.

조합원 총투표는 오는 15~16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김아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