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디텍, 우즈벡 '팁텍니카'와 투자·수출 협력 계약 체결

이유미 기자
2026.09.21 17:01
사진제공=아이메디텍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이메디텍(대표 박준규)이 '제1회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기 제조기업 팁텍니카(TIBTEXNIKA)와 투자 및 수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발전과 한국의 의료기기 제조 기술 도입, 현지 생산 및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국내 의료기기 기술과 산업 경험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제조 역량과 연계, 중앙아시아 시장 내 의료기기 분야 협력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아이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기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현지 생산 및 수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제1회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간 최초의 다자 경제 행사로, 무역·경제·투자 협력과 첨단기술 도입 공동 프로젝트가 논의됐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의료·제약산업 발전청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간 '스마트 바이오 클러스터(Smart Bio Cluster)'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