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어 에듀테크 기업 브릿센트가 선보인 하루 15초 영어 퀴즈 앱 '챌릿'이 출시 11주 만에 누적 퀴즈 풀이 10만 건을 넘어섰다.
브릿센트는 지난 7월 영어 학습 앱 챌릿을 출시했다. 원어민 1대1 영어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며 수업이 없는 날에는 학습자가 영어를 접할 기회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짧은 시간에도 영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발했다.
챌릿은 하루 15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영어 퀴즈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입 후 30일이 지난 뒤에도 학습을 이어가는 이용자 비율은 27%로, 회사 측이 제시한 에듀테크 앱 평균 2%를 크게 웃돌았다. 학습일이 7일 이상인 이용자도 1000명을 넘어섰으며, 이용자 유지 정도를 나타내는 고착도(Stickiness)는 38%를 기록했다.
심상보 브릿센트 대표는 "바쁜 사람들이 자투리 시간에 영어 퀴즈를 풀며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챌릿의 목표"라며 "하루 15초 학습이 실제 이용자들의 습관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만큼, 지속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센트는 2025년 11월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TIPS를 비롯해 IBK창공, 우리금융 디노랩, G-CON 등 민관 지원사업 13곳에 선정됐다.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 부산 14기' 졸업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브릿센트는 유튜브 채널 '브릿센트×영국영어'를 포함해 56만명 규모의 SNS 구독자 기반을 바탕으로 챌릿 이용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챌릿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웰시코기 키우기', '스콘 럭키드로우'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