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티피에스,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서 한·미 동시 인쇄 체계 선보인다

이동오 기자
2026.10.08 17:00

국내 인쇄 기업으로는 드물게 단독 부스 운영…고품질 도서·인쇄물 전시

종합 인쇄 기업 타라티피에스(대표 강호연)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간)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2026'에 참가해 국내 인쇄 업체로는 드물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양장도서, 일러스트 아트북 등 다양한 고품질 인쇄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타라티피에스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은 100여 개국 4,000여 개 출판사, 인쇄기업 및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이다. 콘텐츠 저작권 거래부터 출판, 인쇄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출판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글로벌 시장이다.

타라티피에스는 이번 도서전에서 해외 출판사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파주와 미국 시카고 공장을 연계한 동시 생산 체계를 집중 소개한다. 이원화 생산으로 출판사들이 겪는 물류 시간·비용 부담과 관리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30여 년간 쌓은 고품질 인쇄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근 출판인쇄업계의 친환경 흐름에 맞춰 FSC 인증과 함께 국내 인쇄 기업 최초로 승인 받은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 친환경 인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도 강조한다.

장원재 타라티피에스 해외영업본부 본부장은 "글로벌 공급망에 변수가 많은 요즘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은 해외 출판사에 큰 강점"이라며 "세계 최대 도서전에서 생산부터 현지 배송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인쇄 파트너로서 타라티피에스의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타라티피에스는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 이어 멕시코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 영국 런던국제도서전 등 국제무대에 적극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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