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Samsung Crew)'를 출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삼성 크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리빙·인테리어·육아·일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삼성 가전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가전이 일상에 가져오는 변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삼성 크루 1기는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각자의 주거 공간에서 AI 가전을 활용하는 모습과 사용 경험을 소개한다. 제품 리뷰뿐 아니라 배송과 전문 설치, 사후 관리 서비스 등 구매부터 사용까지의 과정 전반에서 경험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 CGV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삼성 크루 1기 발대식을 열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의 취향과 주거 환경을 고려한 최신 AI 가전 제품을 지원한다. 브랜드 공식 행사와 특별 세미나, 클래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도 마련한다.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가전 연동 방법과 콘텐츠 촬영 기법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들과 장기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이들의 사용 의견을 제품 개선에 참고할 예정이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 AI 가전을 오래 아껴 쓰고 신뢰해 주신 크리에이터들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삼성 AI 가전이 일상에 선사하는 편리함과 가치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삼성 크루를 지속 발전시켜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