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제주 이어 강릉까지 고객 전용 숙박 확대…브랜드 충성도 강화

이정우 기자
2026.11.02 09:13
폴스타코리아가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폴스타 스테이(Polestar Stay)'의 운영 지역을 강원 강릉으로 확대한다./사진제공=폴스타코리아

폴스타가 제주에 이어 강릉에서도 고객 전용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량 판매 이후에도 여행과 휴식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확대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폴스타코리아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폴스타 스테이(Polestar Stay)'의 운영 지역을 강원 강릉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폴스타 스테이는 차량 출고 이후에도 고객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숙박 프로그램이다.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협업해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전용 숙박 공간과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초 제주에서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강릉을 추가했다.

새롭게 문을 연 폴스타 스테이 강릉은 경포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숙박시설 '수리산보'에 마련됐다. 폴스타 고객은 복층형 독립 객실인 '보'를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는 개별 테라스와 실내 욕조, 야외 자쿠지 등이 갖춰져 있다.

투숙 고객에게는 폴스타 전용 룸 스프레이와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한 베지터블 레더 트레이 세트 등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계절별 프리미엄 차와 친환경 어메니티도 마련했으며 야외 바비큐와 자쿠지 이용 옵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용 주차 공간과 무료 전기차 충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폴스타 3와 폴스타 4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고객은 제주와 강릉 중 한 곳을 선택해 연 1회, 2박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지난 1일부터 스테이폴리오 내 폴스타 고객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예약금은 10만원이다.

폴스타는 이번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차량 구매 이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여행과 휴식 등 일상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도록 해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프로그램과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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