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인기...hy '잇츠온 샐러드' 판매량 500만 돌파

유엄식 기자
2023.12.08 11:36
hy '잇츠온 샐러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hy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운영하는 '잇츠온 샐러드'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

잇츠온 샐러드는 정기 배송 형태의 구독형 서비스를 적용한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현재 17종의 샐러드를 판매 중인데 '닭가슴살 샐러드'가 가장 많이 팔린다. 잇츠온 닭가슴살 샐러드는 올해에만 약 4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40%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했다.

잇츠온 샐러드 인기 요인은 무료 배송과 경제성에 있다. hy 소속 프래시매니저가 냉장카트를 통해 제품을 무료 배송한다. 신선함이 중요한 샐러드 배송에 강점이 있는 특화 서비스다.

샐러드 토핑이 풍부해 식사 대용으로 좋고, 정기구독 이용시 20% 할인돼 가성비도 우수하다. 실제로 전체 고객 중 76%가 정기구독으로 샐러드를 배송받고 있다.

고객이 선택한 상품을 지정한 요일에 전달하는 '맞춤식단'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맞춤식단은 전체 정기구독 판매량의 약 45%를 차지했다. 맞춤식단 정기 구독자는 전년대비 약 20% 증가했다.

hy는 최근 신제품 '케이준치킨 루꼴라 샐러드', '불고기 포테이토 샐러드밀'을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재배 원료를 활용한 샐러드 출시도 확대할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정기구독과 무료배송의 편리함을 갖춘 '잇츠온 샐러드'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 자사몰 프레딧(Fredit) 내에서 '잇츠온 샐러드' 웹페이지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구매 리뷰도 10만 개를 넘어섰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은 편인데 실제 구매 고객만 작성 가능해 신뢰할 수 있는 통계라는 게 hy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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