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배달로 독거노인 건강 살핀다..매일유업 '우유안부 캠페인' 실시

유예림 기자
2025.12.10 14:37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독거노인의 건강을 챙기는 '우유안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고 있다. 이 사단법인은 독거노인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 후원 활동을 펼친다. 현재 우유 후원을 받는 어르신 1가구당 연간 '소화가 잘되는 우유' 365개가 배달되는데, 지난달 기준 전국 6280가구가 후원을 받고 있다. 이에 집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는 경우 배달원이 관공서에 연락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매일유업은 개인 후원을 독려하는 행사도 연다. 사단법인에 개인후원자로 정기 후원 신청 후 인증하면 매일유업이 준비한 '안부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안부 키트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니 오리지널,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어르신의 인사를 담은 감사 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구매하면 최대 32% 할인 혜택과 쿠폰도 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 한 팩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는 매일 누군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안부의 의미가 되며 마음까지 전하는 선물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안부 활동을 지원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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