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청오DPK의 계열사인 청오SW가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의 한국 운영을 맡게 됐다.
청오SW는 한국 써브웨이의 새로운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란 프랜차이즈 본사가 특정 국가 등에 직접 진출하지 않고 특정 파트너에게 독점 운영권을 부여하는 계약 방식이다. 청오SW는 기존 국내 써브웨이 매장에 대한 매장 확장·관리에 대한 운영 권한을 갖게 된다.
써브웨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인 조셉 슈(Joseph Hsu)는 "한국 써브웨이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로 청오SW와 계약을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오DPK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써브웨이가 한국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하고 한국 샌드위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오SW의 모회사 청오DPK는 1991년부터 35년 동안 한국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도미노피자를 운영해왔다. 청오DPK는 기존 도미노피자에 대한 운영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써브웨이를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다.
또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트렌드에 맞게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맹점을 지원해 써브웨이 브랜딩을 더욱 더 강화하고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오DPK 관계자는 "'써브웨이'는 이미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더욱더 성장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가맹점주분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