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까지 배달된 시원한 커피 1000잔"...'스:벅차', 강화도 해병대로 출동

정진우 기자
2026.05.03 11:22

스타벅스코리아가 국방부와 협약 이후 첫 번째 '히어로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9일 강화도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군장병들에게 스타벅스 커피 1000잔과 푸드 1000개를 전달하는 스타벅스 '히어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히어로 프로그램'에는 지난달 22일 첫 선을 보인 스타벅스의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인 '스:벅차'가 출동해 군장병들에게 신선한 스타벅스 커피를 즉석에서 제조해 제공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 훈련 중이었던 해병대 장병들은 시원한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와 하트파이를 전달받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고된 훈련의 순간을 달랬다.

'스:벅차'는 스타벅스코리아가 도입한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과 재난·재해 현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와 장병 복지 향상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날 강화도 해병대를 '히어로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장소로 선정해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군장병들을 응원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히어로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사회적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더 많은 히어로들을 직접 만나 응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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