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원에 오이만 한가득? "'오이'려 좋아"…써브웨이, 신메뉴 출시

차현아 기자
2026.05.04 09:27
/사진=써브웨이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가성비를 앞세운 '오이 샌드위치' 3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써브웨이는 이날부터 △오이 샌드위치 △오이 에그 슬라이스 샌드위치 △오이 참치 샌드위치 등 총 3종의 메뉴를 출시한다. 15cm 규격 단일 사이즈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기본 메뉴 기준 3200원부터 시작한다. 에그 슬라이스와 참치가 추가된 메뉴는 각각 4400원과 5200원이다.

가장 기본적인 '오이 샌드위치'는 화이트빵에 슬라이스한 오이를 가득 채운 뒤 랜치 소스와 후추를 더해 오이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오이 에그 슬라이스'는 계란의 고소함을, '오이 참치'는 단백질원인 참치를 더했다.

써브웨이는 이번 신제품의 마케팅 모델로 개그맨 허경환을 발탁했다. 허경환은 광고 영상에서 자신의 유행어인 '완벽발란스', '오! 이맛 아입니까?' 등을 특유의 재치 있는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전달한다.

써브웨이 측은 이번 출시가 지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오이 샌드위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는 에그와 참치 등 식재료를 조합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하면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가성비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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