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업 YPP를 이끄는 백종만 회장이 오는 6월 27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독주회 'Come and See'를 열고 특별한 음악 도전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아르센타워 데이비드홀에서 열리며, 백 회장이 직접 13종의 악기를 연주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첼로와 더블베이스 등 현악기는 물론 호른, 바순, 바리톤 색소폰 등 목관·금관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백 회장은 악기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단독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도전에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경영 활동과 병행하면서도 매일 새벽 연습을 이어오며 이번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에서는 플루겔호른으로 연주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비롯한 라이브 연주 7곡과 오보에로 선보이는 '홀로 아리랑' 등 사전 제작 영상 6곡이 함께 소개된다.
이번 무대는 전문 연주자의 완성도보다 새로운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과 꿈을 병행하며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삶의 새로운 동기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 회장은 최근 음악 활동에 이어 마라톤에도 도전하며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