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사용자의 수면 습관을 학습해 맞춤형 난방을 제공하는 '2027년형 3세대 카본매트 AI 온돌'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인공지능(AI) 수면 제어 시스템'과 'AI 척척 온도 시스템'을 적용했다. AI 수면 제어 시스템은 사용자의 수면 온도와 사용 시간을 학습해 개인별 수면 패턴에 맞춰 난방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AI 척척 온도 시스템은 사용자가 잠자리를 비우면 절전 모드로 전환하고 다시 돌아오면 기존 난방 상태를 자동으로 복원해 별도 조작 없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귀뚜라미는 AI 모드의 수면 적정 온도 적용과 수면 시간 산출, 사용자 이탈·복귀 감지 기능에 대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시험을 완료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아울러 특허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취침모드와 찜질모드 등 다양한 난방 기능도 지원한다. 하루 8시간씩 한 달 사용 기준 월 전기료는 약 6900원 수준이다.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일반 난방보다 전력 사용량을 13% 추가 절감할 수 있다.
피부가 닿는 원단에는 텐셀과 에어로실버 소재를 적용해 탈취성과 건조 성능을 높였다. 최대 5회 세탁 가능한 워셔블 인증과 아동용 섬유제품 적합 시험, 라돈·토론 안전 기준도 통과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AI 기반 지능형 수면 제어 기술을 통해 개인별 맞춤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60년간 축적한 난방 기술에 AI를 접목해 카본매트의 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