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피부과 전문의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리고 홈 뷰티 디바이스 연구를 강화한다. 피부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기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럭셔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피부과학 자문단을 공식 발족하고 첫 연구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은 피부과 현장에서 평균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의료진과 연구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홈 뷰티 기기의 작동 원리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제품의 안전성과 사용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한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리을피부과에서 열린 첫 연구회에는 LG생활건강 뷰티연구소 정의택 담당을 비롯한 연구진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소속 나공찬 원장은 "많은 고객이 피부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집에서도 안심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홈 케어 관련 자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약 80년간 축적한 뷰티 연구개발 역량과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 품질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LG 프라엘 브랜드 담당자는 "피부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임상 의견과 LG생활건강의 뷰티 R&D 인프라 및 고객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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