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지방자치 전면 부활시킨 대통령, 역사에 남을 것"

김희정 기자
2015.11.23 17:30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조의

23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분향소'에 권영진 대구 시장이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22일 새벽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공식 표명했다.

협의회는 23일 조충훈 대표회장(순천시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몸 바쳐 투쟁해 오신 분으로, 민주화를 이룩하고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문민(文民) 대통령으로 국민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를 전면 부활시켜 오늘의 지방화 시대를 꽃피우게 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리 남을 것"이라며, "그분의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해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주민이 주인되는 선진 지방자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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