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여성·노인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장에 친환경 LED 등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관내 공영주차장에는 조도가 낮은 백열등이 설치돼 있어 밤이 되면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 등 범죄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동작구는 오는 4월까지 12개소 주차장 백열등을 LED(302개)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 주차장 내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도 저화소(41만화소)에서 고화소(2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한다.
특히 대방생태, 한누리 공영주차장에 있는 18대의 CCTV를 우선 교체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차례에 걸쳐 공영주차장 12개소와 노외 거주자우선주차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봄철 기후변화로 생길 수 있는 균열 및 파손 등 주차장 내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보다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기술자문위원도 위촉했다.
안인수 교통지도과장은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주차장을 범죄청정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