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돼 모두 57명으로 늘었다.
이 중 온천교회 관련이 29명으로 절반 가까이에 달하고 신천지 관련은 4명으로 지난 25일과 변동이 없다.
2번 획진자 관련이 4명, 대구 관련이 7명이며 아시아드요양병원 관련 1명. 기타가 12명이다.
부산 56번 확진자인 52세 여성은 이동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이다.
아시아드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된 가운데 304명(환자 193명과 직원 111명) 중 297명을 검사한 결과 1명이 양성으로 확진됐고 나머지 296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7명은 검사 중이다.
아시아드요양병원 확진자는 이 병원 소속 요양보호사(64·여)이다. 중증 환자들이 몰려 있는 집중치료실을 담당했고 당번처럼 돌아가면서 근무해 거의 모든 환자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는 요양보호사가 같은 병원 사회복지사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부산시는 요양병원 집중치료실 환자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부산의료원으로 이송, 1인실에서 관리할 계획이다.
39번 확진자가 해운대구 나눔과행복병원 물리치료사로 확인됨에 따라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의 근무자와 환자 등 42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