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자율주행차 디지털 포렌식·AI 기반 영상 인식시스템' 기술이전

권태혁 기자
2022.10.21 15:25

단국대학교가 21일 디지털 포렌식과 AI 기반 영상인식 기술에 대한 중대형 융복합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전 기술은 소프트웨어학과 우사무엘 교수의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조사 디지털 포렌식 기술'과 기계공학과 김대근 교수의 'AI 기반 영상인식 시스템 기술'이다. 두 기술은 ㈜씨피식스와 ㈜카탈로닉스로 각각 1억 원에 이전됐다.

특히 우 교수의 디지털 포렌식 기술은 단국대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수행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브릿지플러스사업)'의 융복합 기술사업화 과제 결과물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도 이날 김용은 책임연구원의 차량 통신 데이터수집 장치 기술을 이전했다. 우 교수와 씨피식스 박준일 대표는 기술이전을 기념해 각각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과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보보안기업 씨피식스는 단국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의 기술을 이전받아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주행 정보 기록장치에 저장된 데이터를 분석해 보험회사에 사고 과실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죽전캠퍼스 박재춘 산학협력단장은 "단국대가 브릿지플러스 사업을 통해 산·학·연 간 융복합 기술 매칭을 주도하는 허브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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