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가 지난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덕성여자대학교 DAY'로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하고 이닝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올해 첫 키움행사에 초대돼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김건희 총장이 시구를, 이주원 학생(부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진행했다. 키움에서는 덕성여대에 대한 특별 이벤트에 대한 배려로 김건희 포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에서 키움은 9회말 푸이그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 4연패를 탈출했다.
이닝 이벤트에서는 센스가 뭍어 나는 덕성여대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했다. 5회 말이 끝나고는 덕성여대 댄스동아리 소울라이가 공연을 진행했다. .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우리의 열띤 응원에 1회 3점을 쓸어담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마지막까지 힘찬 목소리의 화이팅 속에 키움이 승리하게 돼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와 키움히어로즈는 홈구장 초청행사에 앞서 덕성여대 아트홀 강당에서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 '야구 재밌게 보는 법' 학생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