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인디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5'가 본선에 진출할 TOP10 팀을 확정하고, 오는 8월10일 본선 경연 무대를 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인디스땅스'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주관하며, 유망 인디 아티스트의 무대 기회를 넓히고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 프로젝트다.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비공정 △다다다(DADADA) △삼산 △유령서점 △양반들 △LUAMEL(루아멜) △모허 △우희준 △테종 △이젤(EJel)이다. 이들은 4월부터 시작된 참가자 모집, 영상 심사, 예선 경연 등 치열한 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본선 경연은 다음달 10일 계원예술대 우경아트홀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2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본선 무대에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캔트비블루'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경연에서 선정되는 TOP5 팀은 오는 9월20일 화성특례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총상금은 2500만원 규모로,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 외에도 유통·홍보·무대 출연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인디스땅스'는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터치드, 유다빈밴드, 웨이브투어스, 더픽스, 윤마치 등 유망한 인디 뮤지션을 발굴했다. 경콘진은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중심의 음악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콘진 관계자는 "올해 '인디스땅스'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본선을 통해 탄생할 새로운 인디 스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본선 관련 세부 정보와 참가 팀 소개, 향후 일정 등은 경콘진 누리집과 경기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