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결핵·COPD 진료 적정성 '1등급'

부산=노수윤 기자
2025.10.31 13:02

만성호흡기질환 체계적 진료·관리 등 우수 입증

해운대백병원 전경./사진제공=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와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환자 입원 및 외래진료 시행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을 진행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이 중 3개 지표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COPD 적정성 평가는 지난 한 해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의료기관의 진료 적정성을 평가했다. 해운대백병원은 COPD 평가 도입 이후 10년 연속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결핵과 COPD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과 지속적인 관리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호흡기질환 치료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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