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인재개발원, '공공HRD 콘테스트' 최우수상…2년 연속 대통령상

대전=허재구 기자
2025.11.19 15:12

관세행정 빅데이터(CDW)분석 역량향상 과정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

관세인재개발원이 최근 열린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관세인제개발원

관세인재개발원은 최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43회 공공HRD(인적자원개발) 콘테스트'에 '관세행정 빅데이터분석 역량향상 과정'을 주제로 출전해 교육과정 분야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리자 성과코칭 역량향상 과정'으로 출전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다.

이 콘테스트는 새로운 교육기법 발굴과 우수 공공 HRD 사례 확산을 위해 198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국가·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소방, 경찰, 군, 공기업 등 다양한 공공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는 37개 기관 56개 팀이 경쟁했다.

이번에 수상한 교육과정은 불법 식·의약품, 안전 위해물품, 총기류·마약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초국가범죄 차단을 위한 정보수집과 수출입 물품 선별검사(CS)시 현장 정보분석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관세청 빅데이터(CDW)를 효율적으로 분석해 위험정보를 정확하게 도출하고, 이를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학습자들은 기초 사전학습(e러닝)을 마친 뒤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된 예제를 100% 실습방식으로 학습한다. 여기에 경험이 풍부한 세관 전문가의 우수사례·노하우가 더해져 실무 적용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유선희 인재원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수기법 개선에 힘써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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