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양산시·물리치료사협회, '민관학 건강 거버넌스' 출범

권태혁 기자
2025.11.28 13:22

고령화·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지역 재활 수요 공동 대응
부구욱 총장 "지역사회 건강 증진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

영산대와 양산시, 물리치료사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지난 25일 양산시,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공공재활 물리치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건강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과 나동연 양산시장, 김정미 보건소장, 정용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 양산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확대되는 지역 재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재활 서비스 질 향상 △지역 보건 인력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지역 주민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영산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산시 보건소 등 공공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부 총장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라며 "영산대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산시의 공공재활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겠다. K재활의 모범으로 지역 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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