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심정지 됐던 김성제 시장, 2~3주 안으로 회복 가능할 듯"

경기=이민호 기자
2025.12.15 16:28
김성제 의왕시장./사진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는 15일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된 김성제 시장에 대해 의식이 명료해 2~3주 이내에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14일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 내 운동시설에서 운동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김 시장은 의왕소방서와 한림대성심병원이 구축한 '원외 심정지 환자 의료전달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이송돼 골든타임을 확보했으며, 즉시 응급처치와 관상동맥 시술을 받았다.

현재 김 시장은 가족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환자 의식이 명료해 2~3주 이내에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 이송 체계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며 "김 시장의 건강 회복에 따라 업무 복귀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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