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전남도 주관 '2025년도 농식품 유통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에서는 농산물 유통과 식품 산업 전반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 구축 및 품질 관리 △브랜드 쌀 육성 및 판매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완도군은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부문의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 장터' 입점 업체 수 및 직거래 장터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농산물 안전성 강화 부문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목표 달성,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교육 농업인 참여율,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전년도 평가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항목이 많았다.
이정욱 완도군 농업축산과장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팜 확대 추진,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완도만의 특화된 농식품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