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패션디자인학과 창업동아리 '3D PLAY'가 지난 6~8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Design Festa Gallery)에서 전시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경쟁력을 직접 점검하는 해외 현장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시에 참여한 6명의 학생은 △가방 △모자 △헤어 장식류 등 패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 전통의 갓과 족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어 액세서리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령 패션디자인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직접 작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과 해외 연계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패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가 열린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는 국적, 경력과 관계없이 신진 디자이너 및 예술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