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인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를 2026년에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강진군의 산업구조는 3차산업이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 축제를 연계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를 일으키고, 그 매출액은 다시 강진군 소상공인에게 수혈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먹깨비가 전남도 민관협력형 공공배달 앱으로 강진군에서 운영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관내 가맹점 353개소, 누적 회원 수 7756명, 누적 주문 수 42만 3000여건 등의 운영 실적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12월 기준 110억원을 돌파해 전남도 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강진군의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는 다음달 21일 토요일 개최되는 '제54회 강진 청자축제' 기념 할인이벤트와 '주말 3000원 할인이벤트'로 함께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