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통합돌봄 본격화…통합지원협의체 공식 출범

경기=노진균 기자
2026.01.29 10:39
지난 28일 열린 2026년 제1기 양주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 /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지난 28일 '2026년 제1기 양주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의료·복지·주거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총 19명을 제1기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의료·요양·돌봄 등 그동안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다. 향후 양주시 통합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자문 및 협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 심의와 함께 고령화 심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회의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시장은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양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