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6.02.09 14:13

고등교육 환경 변화 대응 및 대학 간 협력 방안 논의
차기 회장교 선출, 지역 고등교육 발전 주요 현안 등 의결

'2026년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교 총장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6일 성심교정에서 '2026년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주관대학인 가톨릭대와 회장교인 수원대를 포함해 경인지역 34개 회원교 총장단이 참석했다.

먼저 박광국 가톨릭대 석좌교수와 이기정 한양대 총장이 고등교육 환경 변화 및 대학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차기 회장교 선출과 2026년 정기총회 일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임경숙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수원대 총장)은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지역 대학들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회원교 간 긴밀한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정기총회가 대학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가 고등교육과 지역 발전의 든든한 구심점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며 "부천시는 대학을 혁신의 핵심 동반자로 삼겠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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