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입학생 1인당 10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나주시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일인 3월3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인당 1회 지급되며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으로 지급한다. 나주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외국인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학부모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받으며 신청은 대상 학생의 부모,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보호자가 할 수 있다.
나주시는 다음 달 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학부모에게 선정 안내 문자 발송 후 나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 또는 지류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을 통해 다음 달 30일까지 지급되며, 지류 상품권은 오는 5월29일까지 학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나주시는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 지난해까지 2911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
입학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주시 교육지원과 교육진흥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