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개 상권 동시 세일 차질 없도록"…경상원 '통큰 세일' 현장 점검

경기=이민호 기자
2026.03.10 16:00
경상원 남부권역 상권 매니저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

경상원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임원, 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사전 교육과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담회는 도내 500여개 상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두고,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했다.

상권 매니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 배치돼 행정 지원부터 상인 간 소통, 행사 운영까지 도맡는 지역 상권의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올해 매니저 지원사업의 방향성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전년도 우수 매니저들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이진형 경상원 북부총괄센터장은 "통큰 세일은 각 상권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의 역할이 성패를 좌우하는 사업"이라면서 "가장 일선에서 현장을 접하는 매니저들의 목소리를 상시 청취하고 반영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2024년 첫발을 뗀 통큰 세일이 매년 더 달달한 혜택을 더하며 이제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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