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핑·PPF…경기도일자리재단 '유래카', 정부 평가 3년 연속 A등급

경기=권현수 기자
2026.03.16 14:06

랩핑·PPF·틴팅 등 실무 교육…자동차 튜닝 취·창업 지원 강화
올해도 '튜닝 올인원 교육' 운영…현장형 기술 인재 양성

유래카 현장 교육 모습./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튜닝 특화 메이커스페이스 '유래카(U來Car)'가 정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등급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연차평가'에서 획득했다.

유래카는 자동차 튜닝 분야 특화 교육과 메이커 활동 지원을 통해 취·창업 기반 확대와 제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전문 창작 공간이다.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등 제조 장비를 갖추고 있어 메이커들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제작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자동차 튜닝 분야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랩핑(Dress up Wrapping), PPF(페인트 보호 필름), 틴팅(Tinting) 등 차량 외장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형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직무 체험 프로그램과 기업 지원, 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튜닝 분야 취·창업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유래카는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이용자 참여 확대,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다.

재단은 올해도 자동차 튜닝 기술을 이론부터 실습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올인원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랩핑, PPF, 틴팅 기술과 함께 안전 센서 설치, 자동차 부품 및 소재 복원 등 튜닝 핵심 기술을 포함해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유래카 자동차 튜닝 올인원 교육'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오는 3월 23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진희 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생들의 취·창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