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가 지난 17일 아산캠퍼스에서 KAIST, SK에코플랜트, SK증권 등 13개 기관과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는 충남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남콘텐츠진흥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과학기술지주, 시너지아이비투자, 플래티넘기술투자 등도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학과 대기업, 지자체, 연구기관,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AI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투자유치 연계 △AI 전문 인재 양성 등이다. 특히 AI 기술 수요 증가와 대기업의 AI 사업 확대에 대응해 혁신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AI 딥테크 산업의 지속가능성은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며 "호서대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실전형 교육으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가를 키우고 있다. 앞으로도 AI 딥테크 생태계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임재욱 SK에코플랜트 부사장은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과 함께 실질적인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AI 기술과 충남의 산업을 연결해 기술창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