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지수 순위가 전년 대비 19계단 급상승한 것을 두고 "국민이 빛의 혁명으로 다시 세운 대한민국을 이재명 정부가 완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8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다시 세운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가 완성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순위가 2024년 41위에서 2025년 22위로 무려 19계단 상승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바로 섰다"며 "계엄으로 인해 독재화가 진행 중인 국가로까지 평가받았던 치욕을 국민이 씻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력은 낮추고 국민을 중심에 둔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이 대한민국 곳곳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수원도 같은 방향으로 가겠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스웨덴 민주주의다양성(V-Dem)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민주주의 보고서 2026'에 따르면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 종합 순위는 전년 41위에서 22위로 반등해 2년 만에 최고 등급인 '자유민주주의' 국가 지위를 회복했다. 보고서는 비상계엄 사태로 하락했던 한국의 지표가 다시 강화되고 있다며 '잠재적 민주화 국가(Potential Democratizer)'로 긍정 평가했다. 반면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권력 분립 훼손 등의 이유로 51위로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