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경남=노수윤 기자
2026.03.24 18:04

지난해 '우수' 넘어 2년 연속 역량 입증
경남도민연금·경남동행론 등 정책 선제 추진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실행계획 수립부터 성과 보상에 이르는 적극행정 추진 체계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도가 의령군 내 협소한 농촌 마을 239개소를 조사해 구축한 '농촌마을 골든타임 길라잡이'는 소방차 현장 도착 시간을 40%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 소방 대응력 강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소득 공백기 도민을 위한 '경남도민연금' 도입 검토와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정책 '경남동행론' 등 민생 밀착형 정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운영과 소송 수행 지원제도를 통해 공무원 권익을 보호하고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 의견제시 제도를 활성화해 법적 불확실성과 업무 부담을 완화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별승급 등 보상 체계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운영해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강화하면서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 내에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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