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박홍근 예산처 장관·황종우 해수부 장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 박홍근 예산처 장관·황종우 해수부 장관 임명안 재가

이창섭 기자
2026.03.24 20:14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3.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3.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이 대통령은 이날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박 장관과 황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자와 황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박 장관이 임명됨에 따라 지난 1월2일 공식 출범한 기획예산처는 출범 82일 만에 초대 수장을 맞았다.

박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당정이 합의한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마무리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의 충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전시 추경의 편성과 처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며 "지금은 재정을 아끼는 것보다 어렵고,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다음 주 중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다음 달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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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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