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31일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시설 구축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의왕시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의왕미래교육센터' 건립 착공식에서 이렇게 말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내손동 729번지 일원에 연면적 859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하며 총사업비 473억원을 투입한다. 2028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센터에는 △진로체험관 △AR·VR 체험관 △e-스포츠실 △드론 체험장 △로봇 교육실 △웹드로잉실 등 다양한 첨단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미래교육센터를 교육혁신의 거점으로 삼아 청소년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진로진학상담센터, 수학클리닉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학습 지원과 전문 교육 콘텐츠도 제공하려 한다.
이와 함께, 북카페, 교육형 대강당, 소강당, 다목적 강의실 등을 조성해 교육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