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 분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국립수목원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수목원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고, 전문가와 함께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3번째다.
청년인턴은 전국 권역별 사립 수목원·식물원 8개소에 2명씩 배치된다. 약 6개월간 △국가 수목유전자원 DB 관리 △전문전시원 조성 및 식재상 관리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 정책 참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선발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수목원·식물원의 이해',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식물 이력 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등 수목원 실무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제공해 청년인턴이 업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지원 방법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만 19~34세의 대한민국 청년이면 성별, 학력, 경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각종 지원 정책 및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