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누비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경남=노수윤 기자
2026.04.14 15:18

공공자전거 부문 브랜드 가치·인지도 인정받아

창원특례시 공무원들이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누비자'(Nubija)가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에서 공공자전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누비자는 △브랜드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항목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누비자는 누비다(이리저리 거리낌 없이 다니다)와 자전거의 합성어로 '창원 곳곳을 자전거로 자유로이 누비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08년 도입한 누비자는 시민의 생활 밀착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고 대한민국 공영자전거 시스템의 표준을 제시했다.

특히 누비자 탄소포인트 국내 최초 시행으로 시민의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한 점이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누비자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100만 창원시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적극적인 이용 덕분"이라며 "터미널 확대와 자전거 인프라 개선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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