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서 '4·19혁명 66주년 서울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7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무대로 꾸며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축사와 함께 4·19혁명 선언문을 활용한 극공연, 최태성 강사의 '4·19 혁명 이야기' 강연 등 기념공연을 진행한다. 2부는 클래식, 대중음악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공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광장에 4·19혁명 전후 역사적 흐름과 의의를 정리한 '4·19 혁명 히스토리 월' 전시를 진행한다.
시는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현장 상황실,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서울시 거주 4·19 유공자 및 선순위유가족 336명에게 4·19 유공자 위문금(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위문금은 별도 신청 없이 4·19 유공자로 지정되면 직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