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탁구 합친 '피클볼', 광나루한강공원 전용 구장 문 연다

정세진 기자
2026.04.15 11:15

광나루한강공원 내 피클볼장 14면 조성

서울시는 광나루한강공원에 '피클볼' 전용 구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이달 16일부터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 전용 구장이 운영을 시작한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배우기 쉽고 운동 효과가 뛰어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장은 14면 규모의 라켓 스포츠 전용 공간이다.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코트 주변에 △그늘막 △벤치 △식수대 △안전 펜스 등이 설치됐다. 피클볼장 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예약 일정과 이용 방법은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진영 미래한강본부장은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장은 시민들이 한강에서 새로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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