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4개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을 추가로 인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인가받은 과정은 △전환기돌봄간호(20명) △바이오구강헬스케어(10명) △AI운동재활치료(20명) △영유아AI교육콘텐츠(10명) 등이다. 대구과학대는 앞서 2022년 인가받은 '공간정보 전문기술석사과정'(정원 20명)을 포함해 총 5개의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보유하게 됐다.
'공간정보 전문기술석사과정'은 △드론기반 정밀지형도 제작 △지하·실내 공간정보 구축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활용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추가 인가는 보건의료와 AI 융합 분야로 전문기술석사과정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고령화 사회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돌봄·재활·구강헬스케어·유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구과학대는 교원 확보와 교육시설 확충, 정원 조정 등 교육여건을 신속히 정비하고, 산업체와 협력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직무과정→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학사)→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직업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재직자와 성인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지원도 확대한다.
박지은 총장은 "2022년 첫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를 시작으로 교육 혁신을 지속한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해 고숙련 전문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