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중기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총 1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44개의 계량 및 비계량지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력거래소는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판로 개척에 주력했다. 특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해외 네트워크 보유 기관과의 신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우수기술의 홍보지원과 중동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중소기업 지원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마켓 신규 도입을 통한 우수 제품의 판로 확대 △안전경영 전담조직 격상 및 지원체계 강화 △납품대금연동제 적극 확대(9개사, 7억원 조정) △2024년 대비 45억원 증가한 상생결제액 확대(228억원) 등이다.
전력거래소는 '녹색산업 얼라이언스 확대 협약' 공동 가입을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중소기업과 동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곽근열 전력거래소 기획부이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수출지원 및 상생협력 문화 조성 등 현장 중심의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동반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