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유아교육과, 'E.S.G 놀이로 만나다' 서포터즈 발대식

권태혁 기자
2026.05.08 14:23

'유아보육 혁신지원사업' 일환...지역 유아교육 혁신모델 확산

수원여대 유아교육과 구성원들이 서포터즈 발대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여대

수원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경기 G:I DREAM, E.S.G 놀이로 만나다!' 프로젝트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6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아의 놀이 경험 속에서 환경 감수성을 기르고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사업 규모와 역할이 확대됐다. 지난해 경기 용인시 지역 선도 기관 2곳(용인아람유치원·시립죽전어린이집)에 이어 수원·안산시 지역 6개 기관을 추가 연계해 총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서포터즈의 활동 범위와 역할도 강화될 전망이다.

유아교육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유아 대상 디지털 기반 환경놀이 프로그램 운영 지원 △디지털 교수·학습 기자재 관리 및 활용 지원 △현장 교사 연수 및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을 수행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아이들과 놀이를 통해 환경을 배우고 나누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예비교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여대 관계자는 "3차 연도 사업은 대학과 지역 유아교육기관이 함께 협력 모델을 완성하는 단계"라며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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