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도시문화 잔치 '부산세계시민축제' 세계가 즐긴다

부산=노수윤 기자
2026.05.21 13:42

37개국 참여 K컬처·세계문화·디저트 체험·교류 등 진행

부산세계시민축제 포스터./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K컬처와 세계 도시문화 잔치인 부산세계시민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세계시민축제는 부산시와 법무부가 주최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37개국 1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시민과 외국인이 축제장인 북항친수공원에서 함께 어우러져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한다.

△주한대사관 △주부산재외공관 △해외관광청 △국제기구 △외국인 커뮤니티 등이 대거 참여해 △세계도시 여행존 △글로벌 가치 홍보존 △자매도시 특별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선보인다.

△몽골의 '게르' 체험과 태국의 '툭툭'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세계 전통공연과 자매도시 초청공연 △부산영어방송(BeFM) 특집 공개방송 △세계시민영화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세계도시 디저트존에서는 △영국 스콘 △프랑스 피낭시에 △홍콩 밀크티 등 특색 있는 디저트와 K간식을 맛볼 수 있다.

K컬처 체험존에서는 뷰티 체험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흥을 더할 외국인 K팝 경연대회와 랜덤플레이댄스 등 역동적인 시민 참여형 무대도 펼친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외국인 체류·비자 관련 종합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세계 국기 테마 체험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열리는 부산세계시민축제가 세계와 소통하는 부산의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